취미/영화

<백 투 더 퓨처 1>

공강시간 2013. 8. 4. 21:28



 어릴적 재밌게 봤었던 <백 투 더 퓨처>가 하길래, 오랜만에 추억도 느낄겸 봤는데, 나이를 먹고 봐서 그런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나도 과연 과거로 갈 수 있다면 나와 관련된 사람들 혹은 과거의 나에게 무슨 애기를 해줄까하고 생각해보았다. 만약 나를 만난다면 그 때의 내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니 그냥 "힘내!"라고 말해줘야지.과거의 실패는 나의 잘못도 아니며 성공을 위한 방황의 결과로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늘은 미래의 나를 위하여 힘내라고 스스로 응원해야겠다. "아자아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