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모토는 'Sauve Qui Peut.'로 불어로 '죽을 힘을 다해 살아남아라.'라는 뜻이다. 이 말은 침몰하는 배에서 선장이 선원들에게 해주는 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죽을 힘까지 내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나는 기본적으로 인간은 노력만하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배움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도 이러한 내 생각과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내용면에서도 훌륭하기에 좋은 영화였다. 영화 속에 나타난 재난은 과거의 인류가 지구에서 행한 행동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아마 인류는 그러한 결과가 나올지 몰랐을 것이다. 이건 영화 속의 인류 뿐만이 아니라 현실의 인류에게도 똑같다고 할 것이다.. 우리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렇기에 오늘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모든 일에는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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