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신청했던 우표가 도착했습니다.
표지 모습입니다. 그럼 이제 개봉하겠습니다.
표지에는 기념우표라 적혀 있지만, 나만의 우표로 만들어진 기념우표입니다.
총 14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우표는 104주년 기념이고, 100주년 정식 기념우표는 따로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의 일본의 망언과 관련해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것 같습니다.
타국에 묻혀 아직 유해도 찾아오지 못한 안중근의사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윗 부분에 인쇄된 글귀입니다. 안중근의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P.S. 사진이 조금 올록볼록 한 것은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손재주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