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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에 해당되는 글 99건

  1. 2018.09.16 <마스크>
  2. 2018.08.19 <캐리>
  3. 2018.07.22 <왓치맨>
  4. 2018.05.27 <탐정은 바에 있다>
  5. 2018.03.09 <오리엔트 특급 살인>
  6. 2018.03.02 <블라인드 사이드>
  7. 2018.02.16 <예스맨>
  8. 2018.02.01 <찰리와 초콜릿 공장>
  9. 2018.01.20 <굿모닝 베트남>
  10. 2018.01.14 <티벳에서의 7년>

<마스크>

취미/영화 2018. 9. 16. 17:35 Posted by 공강시간


 초등학생 시절 봤었던 영화인 <마스크>를 오늘 다시 봤다. EBS에서 방송하던 것을 보고 옛 추억이 떠오르면서 다시 이 영화를 보고 싶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본 영화는 유쾌한 주인공의 연기에 특히, 경찰들과 댄스타임을 가지는 장면은 흥이 절로 나는 장면이었다. 역시 믿고 보는 짐 캐리의 영화였다. 짐 캐리가 출연한 영화가 많은데, 추억 회상 겸 찾아서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정말 유쾌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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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취미/영화 2018. 8. 19. 17:16 Posted by 공강시간


 이 영화는 케이블에서 하는 것을 보고 보게 되었다. 굉장히 비극적인 엔딩으로 끝나는 것을 먼저 봤지만,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보게 된 영화는 굉장히 암을했다. 출생부터 성장과정, 학교에서 겪는 왕따와 폭력까지 암울 자체였다.

그나마 도와주려는 몇몇 손길이 있었지만, 방향이 잘못되었기에 일을 점점 더 꼬이게 만들고 도움은 되지 않았기에 남을 돕는다는 것에 있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한 도움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영화의 마지막에 나오는 졸업식장 무도회장에서의 사건은 잔인하기도 했지만 악에 대해서 폭발한 저항이기에 한편으로는 씁쓸하기까지 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마지막 묘비에 나온 문구처럼 사건이 발생한다면 그 사건에만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다. 그 사건이 발생하게 된 배경도 중요할텐데 말이다. 앞으로는 무슨 사건이 발생한다면 그 배경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인터넷 등으로 많은 여론이 생성되는 요즘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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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

취미/영화 2018. 7. 22. 04:37 Posted by 공강시간


 이 영화는 영화 채널을 보던 중에 잠깐 봤던 기억이 있다. 기억에 남는 이유는 푸른색의 인간, 즉 닥터 맨하탄이 나오는 장면을 보았기 때문이다. 여타의 히어로와 다른 인상깊었던 모습이었기에 언젠가는 이 영화를 봐야겠다하고 생각했지만 약 10년 동안 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보게되었다. 그 사이에 많은 히어로 영화들을 봐왔기에 이 영화도 어떠한 내용을 보여줄지가 과거에 봤던 닥터 맨하탄의 모습과 오버레이되면서 기대가 됐었다. 영화 초반에 나오는 격투 장면과 음악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켜주었고, 몰입에 도움을 주었지만 후반에는 여타의 히어로물과는 다른 난해함에 몰입이 어려웠고 틈틈이 나오는 '운명의 날 시계'는 악을 적극적으로 막으려고하는 다른 히어들의 모습과는 달리 과거에 다양한 임무들을 수행하기는 했으나 냉전과 그에 따른 핵의 위협 앞에서는 소극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이러한 히어로들이 무조건적으로 정의를 추구한다기 보다 시위진압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미국판 히어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히어로이지만 인간이기에 만인에게 정의를 추구하여 주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기에 히어로이자 괴물이 되어가는 히어로들의 모습에 인간이라는 존재의 한계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한계는 히어로인 1명이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는 명분 하에 자행한 학살의 모습을 통해 더욱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문구가 있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음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 될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번 쯤은 되새기면서 되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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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바에 있다>

취미/영화 2018. 5. 27. 22:41 Posted by 공강시간


 오랜만에 영화를 보기로 결정해서 무엇을 볼까 고민하던 중에 이왕이면 추리물을 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이 영화를 선택했다. 제목에 탐정이 들어가는데다가 신박해 보였기 때문이다. 일본 추리물에 있어서는 <트릭> 이후로 오랜 시간이 지나고 보는 것이기에 어떤 기발한 상상과 유머가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기대는 무참히 깨졌는데, 발생한 사건은 단순한 형태로 발생했거니와 사건을 풀어가는 데에 있어서 탐정이라기 보다는 "심부름꾼"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에 거리감이 생기기도 했다. 게다가 어찌보면 심부름꾼인 탐정의 현실적인 이미지에 영화에서 나온 유머는 과장된 측면이 너무나도 강하기에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굉장히 애매모호한 영화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게다가 반전이라고 봐야 할 지 의문이 드는 엔딩까지 겹치면서 이걸 영화라고 해야 할 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조만간 다른 영화를 봐서 이 기분을 씻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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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취미/영화 2018. 3. 9. 02:33 Posted by 공강시간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들뜬 마음에 본 영화가 이 영화이다. 하지만 책으로 먼저 읽기도 했거니와 먼저 나왔던 영화를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확실히 과거에 비해 시각적으로 많이 화려해졌지만, 내용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는 요소가 부족했고, 개인적으로 원본에 충실한 것을 좋아하기에 세부적인 내용이 수정된 부분이 있어서 흥미가 반감됐기 때문이다. 그나마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지금도 가끔씩 듣고 있는 영화의 음악과 다음 편을 암시하는 부분이었다. 게다가 다음 편은 아직 책도 못 읽어본 내용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책부터 먼저 읽어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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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사이드>

취미/영화 2018. 3. 2. 19:32 Posted by 공강시간


 만화 <바텐더>에 이런 구절이 있다. '천 명의 사람이 있다면 거기에 천 명의 인생이 있다.' 그만큼 우리 인생은 획일화할 수 없을 것이며 평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인생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 각자의 인생을 살펴보면 분명히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아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는 간단하지만 실천은 어려운 행동의 이점을 알려 주고 있다. 자신이 살던 집에 타인을 들이고,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법적 보호자가 되어 주는 등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가족의 모습과 타인을 집에 들이고도 걱정이 되지 않냐고 묻는 친구에게 일침을 날리는 모습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무엇을 추구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어 주었다. 영화의 주인공처럼 큰 일은 할 수 없겠지만,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는 등 작은 일부터라도 시작을 해야겠다. 꼭 큰 일만이 세상을 바꾸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일부터 지금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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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취미/영화 2018. 2. 16. 19:03 Posted by 공강시간


 이 영화는 개봉했을 당시에 봤던 기억이 있다. 매사에 부정적이었던 주인공이 예스맨의 철학을 배우면서 인생을 바꾸는 내용이었는데 오늘날 나에게 다시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근에 직장을 그만두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생기면서 위축된 내가 보였기 때문이다. 내 딴에는 안전을 추구한다고 물러서 있던 것인데, 주변인들이 보기에 위축되어 보였던 것 같다. 그리고 최근 읽은 책에서 창의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야하고, 이러한 경험들이 결합되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 창의력을 키운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어 가는 세상에서 창의력이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모든 것에 안전을 추구하며 물러나 있기 보다는 예스맨의 철학을 명심하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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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취미/영화 2018. 2. 1. 22:55 Posted by 공강시간


 전세계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사람들 중에는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은 없으며, 다양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공통의 선을 추구하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 게다가 요즘은 매체 발달로 잘못된 점이 있으면 좁은 범위가 아니라 영화 속 황금티켓을 뽑은 아이들이 TV로 나와서 입방아에 오르듯이 넓게 퍼지기 때문에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살아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찰리 외에 아이들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극단적이긴 하지만 벌을 받고 공장에서 나가는 모습은 이런 내용을 설명한 장면일 것이다. 한편 이렇게 못된 아이들에게 벌을 주는 윌리 웡카도 문제가 있었는데, 초콜릿과 관련된 자신의 길을 밝혔을 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아버지와의 관계가 단절되었기에 가족에 대한 개념이 어려웠기에 엉뚱한 면모가 있었다. 이에 대해 초콜릿 공장의 후계자로 선택된 찰리가 아버지와 재회를 도와주고 가족과 떨어져서 후계자 수업을 받는 대신에 모든 가족이 공장 내부로 이주하여 찰리와 그 가족과 같이 지냄으로써, 가족이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줌으로서 양립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것을 취한 찰리의 모습은 삶에 있어서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주었다.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세상에 있어서 공통의 선과 가족, 그리고 양립하는 가치에 있어서 모든 것을 얻기 위한 지혜를 엿볼 수 있었던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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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취미/영화 2018. 1. 20. 22:17 Posted by 공강시간


 이 영화의 주연인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서, 과거에 출연했었던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거기서 나온 영화가 바로 <굿모닝 베트남>이었다. 이러한 영화에 출연했다고 빠르게 지나가서, 내용은 몰랐지만 영화 속 로빈이 외치는 "굿모닝 베트남"이라는 구호는 나를 매료시켰고, 언젠가 꼭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다. 로빈이 주로 밝은 분위기의 영화에 출연하기에, 그런 영화로 생각을 하고 봤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이 영화에서 로빈은 그리스에서 전출 온 공군병사로 베트남에서의 미군 라디오 방송 진행을 맡게 되는데,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재밌게 진행을 하지만, 베트남에서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았다. 폭탄 테러가 발생하는가 하면, 주인공이 타고 있던 헬기가 격추가 되는 등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게다가 친한 친구의 배신까지...

 이와 반대로 배트남 주민들의 분위기는 웃음이 많았고, 초반에는 경계를 했지만 나중에는 주인공과 친해지는 등 순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베트콩이 된 친구가 왜 베트콩이 되었는지 말하는 장면에서는 사람들의 본성을 바꿔버리는 전쟁의 어두운 면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 또한 전쟁을 겪었기에 이 어두운 면은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나라는 분단이 되었고, 국토는 황폐화 되는 등의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개인적으로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기에 한국전쟁으로 소실 된 공민왕의 초상 등 소식을 접하면 탄식을 금하기 힘들다. 국제관계가 요동치는 요즘에 있어서 많은 피해를 입히는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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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의 7년>

취미/영화 2018. 1. 14. 20:40 Posted by 공강시간


 어느새 2018년의 해가 밝았다. 군대에 입대하여 전역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전역한 지 5년이 되었다. 지난간 5년을 생각하면 참 많은 경험을 했다. 대학교도 졸업했고, 첫 직장에 취직하여 다니기도 하였다. 어렸을 적에 내가 바랬던 어른이 된 것이다. 하지만,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휴식기 및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면서 '과연 내가 어른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주변의 친구들과 비교를 하면 더욱 그러했는데, 그렇게 싱숭생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선택한 영화가 이 영화였다. 영화의 주인공은 너무나 독선적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어올리기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주인공도 동료와 많은 경험을 하고, 특히 티벳에 입국한 뒤에 티벳인들이 보여 준 영적 성숙에 자기를 돌아보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은 진정한 성장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었다. 영화를 다 본 이후에는 내가 가졌던 의문이 육체적 성장만 이루고 정신적 성장은 이루지 못해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육체적 성장과 함께 정신적 성장을 같이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는 요즘에 있어서 2가지 성장이 함께 이루어져 숭고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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