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취미/영화'에 해당되는 글 99건

  1. 2015.04.06 <굿모닝 에브리원>
  2. 2015.04.04 <인터내셔널>
  3. 2015.03.28 <고질라> 1
  4. 2015.03.07 <다크 나이트 라이즈>
  5. 2015.02.20 <독재자>
  6. 2015.02.07 <핸콕>
  7. 2015.02.01 <다크 나이트>
  8. 2014.12.26 <랫트 레이스>
  9. 2014.12.24 <행오버 3>
  10. 2014.09.08 <행오버 2>

<굿모닝 에브리원>

취미/영화 2015. 4. 6. 22:18 Posted by 공강시간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직장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고민이 있을 시에 확실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주변에 있다는 것이 정말로 부러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추진력이 강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놓고 있으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실행을 못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서도 자괴감이 들기도 했다. 일이 있으면 무조건 시작부터 해봐야 겠다. 나도 아직은 젋으니 못할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시작해야겠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0) 2015.04.11
<범죄의 재구성>  (0) 2015.04.08
<인터내셔널>  (0) 2015.04.04
<고질라>  (1) 2015.03.28
<다크 나이트 라이즈>  (0) 2015.03.07

<인터내셔널>

취미/영화 2015. 4. 4. 11:26 Posted by 공강시간



 요즘 세계 곳곳에서 테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케냐에서 테러가 발생해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안타까운 희생이 늘고 있다. 이러한 희생이 발생하는 것은 누군가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그들에게 무기를 제공하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영화는 바로 이러한 무기를 공급하는 사람들을 추격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전세계에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는 IBBC라는 은행으로 이들은 자신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거리낌없이 사람들을 제거하는데, 이렇게 제거된 사람 중에는 무기거래를 고발하려는 은행 간부와 그와 접촉하던 요원도 있었다. 이들은 초반에 접선 후에 제거되는데, 그렇기에 이 영화의 초반부는 흥미진진했었고, 뒤를 이어 살해된 간부와 친했던 다른 군수업체 사장이 암살되면서 정점을 찍기 시작했다. 또한 비록 픽션이기는 하지만, 무기 거래라는 현실적인 주제와 이러한 암살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개연성이 영화를 보는 동안 전율을 느끼게 했다. 하지만, 이러한 흥미진진함과 전율은 후반부로 갈수록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초반에 비하여 부족했던 스토리의 연결과 엔딩이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엔딩은 '이게 엔딩이야?'싶을 정도로 영화의 전체를 망쳐버리는 엔딩이었다. 그렇기에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무기 거래의 블랙 머니에 대해서도 의미가 반감이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소재는 신선했고, 등장인물들의 대사 중에는 부여하는 바가 많은 것이 있기에 한 번쯤은 봐둘만한 영화인 것은 같다. 그럭저럭 좋은 영화였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죄의 재구성>  (0) 2015.04.08
<굿모닝 에브리원>  (0) 2015.04.06
<고질라>  (1) 2015.03.28
<다크 나이트 라이즈>  (0) 2015.03.07
<독재자>  (0) 2015.02.20

<고질라>

취미/영화 2015. 3. 28. 15:38 Posted by 공강시간



 어릴 적에 봤었던 '고질라' KBS 애니메이션은 재밌게 봤었다. 매번 새로운 괴수가 나왔고, 그 괴수들과의 대결인 액션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번 <고질라> 영화도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인터넷에서도 호평이 많았기에 더욱 기대를 했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실망스러운 점이 많은 영화였다. '고질라' 의 등장에 있어서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괴수끼리의 대결이라는 괴수영화의 본질에는 충실한 영화임은 분명했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고질라에 대해서 지구의 균형을 맞추려는 힘이라고 하던지 갑자기 나오는 히로시마 원자폭탄 애기는 스토리에 있어서 거부감이 들게 만들었다. 게다가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존재가 깨어났기에 그 존재를 죽이는 것뿐인데, 무토를 죽이고 자신이 있던 곳으로 그냥 돌아간다고 해서, 여타의 다른 시리즈처럼 인간의 편이라고 생각시키게 한 것은 너무 비약이 아닌가 싶었다. 적어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초반 이야기는 보지 못했지만, 고질라가 박사와 교감을 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고질라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 영화의 흥행으로 후편이 제작된다고 하는데, 이번 영화의 무토처럼 고질라에게 해가 되는 존재가 아니라면 스토리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궁금해진다. 영화에 나온 것처럼 음파를 이용해서 고질라에게 연락을 하거나 고대 유물들을 보여주면서 숙적으로 처리할 지도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건 심도있는 스토리로 배경지식이 없는 나 같은 사람도 다가갈 수 있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좋은 영화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모닝 에브리원>  (0) 2015.04.06
<인터내셔널>  (0) 2015.04.04
<다크 나이트 라이즈>  (0) 2015.03.07
<독재자>  (0) 2015.02.20
<핸콕>  (0) 2015.02.07

<다크 나이트 라이즈>

취미/영화 2015. 3. 7. 17:28 Posted by 공강시간



 이 영화에는 개인적인 추억이 있다. 친구와 만나서 보기로 했는데, 만나기로 한 시간에 늦잠을 자서 친구를 기다리게 했었다. 아침잠이 많은지라 알람을 맞춰 놓고 잤지만, 끄고 다시 자버렸던 것 같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가서 친구에게 사과하고 이 영화를 시청했는데, 첫 부분의 비행기에서의 액션 장면은 초반부터 나를 압도했고 뒤를 이은 베인의 행보는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의 연속이었다. 특히 베인이 가지고 있는 영국식 억양은 미국식 억양만을 듣고 배워왔던 나에게 매혹적이었다. 이러한 베인은 육체적 그리고 지적으로도 강한 존재였는데, 이러한 적과 싸우면서 성장하는 배트맨의 모습은 다시 한 번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깨우치게 해주었다. 쓰러졌지만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그렇기에 <다크 나이트 라이즈>였던 것이다. 살기 힘든 세상이고 쓰린 경험도 많지만 일어설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누워만 있는다고 누군가 나를 돌봐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일어서자. 그리고 그래도 나를 돌봐준 사람들에게 보답해야겠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내셔널>  (0) 2015.04.04
<고질라>  (1) 2015.03.28
<독재자>  (0) 2015.02.20
<핸콕>  (0) 2015.02.07
<다크 나이트>  (0) 2015.02.01

<독재자>

취미/영화 2015. 2. 20. 14:29 Posted by 공강시간



 지난 번에 보았던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에 비하면 정말로 괜찮은 영화였다. 지난번의 영화가 책임을 지지 않는 영화여서 불편했다면 이번 영화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기에 맘놓고 웃을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편히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내용이 정말 대박이었다. 독재자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하는 영화에서 이렇게 신박하게 하는 것은 처음 봤다. 자신의 권력이 미치는 곳에서는 왕일지는 몰라도 미치지 못하는 곳에 간다면 그도 보통의 사람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삼촌의 음모로 인해 독재자의 자리에서 쫓겨난 주인공의 행보들이 우리나라 일부 국회의원들의 언행과 연관되면서 이 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지는 요즘 낮은 자리에서 진정하게 국민을 섬길 수 있는 인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질라>  (1) 2015.03.28
<다크 나이트 라이즈>  (0) 2015.03.07
<핸콕>  (0) 2015.02.07
<다크 나이트>  (0) 2015.02.01
<랫트 레이스>  (0) 2014.12.26

<핸콕>

취미/영화 2015. 2. 7. 22:03 Posted by 공강시간



 내가 본 히어로들이 나오는 영화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영화였다. 기존의 히어로들이 정의감으로 뭉쳐서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줬다면 <핸콕>에서의 히어로는 까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원피스에서의 '헤이헤진 정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여타의 히어로들에 비해 친근함과 정감이 느껴졌고,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웃음이 일어났다. 이러한 정의관 때문인지 그에 대해서 시민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런 그가 열차에 치일뻔한 한 명의 PR 전문가를 사고로부터 구해주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PR을 받으면서 변해가는 모습은 오늘날 획일화된 교육을 통해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 요즘에 있어서 PR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요즘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를 내세울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경험은 정말로 부족한 것 같다. 빠르면 요번 달이나 늦어도 3월 안에는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시간이 나를 결정하도록 하지는 말아야지.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 나이트 라이즈>  (0) 2015.03.07
<독재자>  (0) 2015.02.20
<다크 나이트>  (0) 2015.02.01
<랫트 레이스>  (0) 2014.12.26
<행오버 3>  (0) 2014.12.24

<다크 나이트>

취미/영화 2015. 2. 1. 17:50 Posted by 공강시간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요즘 아르바이트다 뭐다 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즐길 시간이 없다는 생각에 매주 한 편씩은 꼭 영화를 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보게된 영화인 <다크 나이트>!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때 한 번 봤었지만 , 다시 한 번 봐도 아깝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보게 되었다. 사실 이 영화를 처음 볼 때는 전작인 <배트맨 비긴스>를 본지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전작과 연계되어 봤기에 많은 의문점이 해소되는 시간이었다. 게다가 전작과는 다른 액션이 추가되었기에 눈을 뗄 수 없었고, 특히 약물 오용으로 사망한 히스 레저의 조커 연기는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조커가 보여주는 규칙이 없는 맹목적인 악인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은 선하며, 그 선함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배트맨과 비교되어 인간의 선함과 악함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주었다. 우리나라에도 미국인을 한국에 귀속시킬만큼 선함의 문화로 대표되는 정(情)의 문화가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모두 선하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배트맨과 같이 하나로 뭉쳐줄 구심점이 될만한 인물이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정치에서도 모자라 국민들의 삶에 있어서도 다툼이 심화되는 것 간다. 부디 배트맨과 같이 솔선수범하며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우리나라에도 나타났으면 좋겠다. 현실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걱정이 된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재자>  (0) 2015.02.20
<핸콕>  (0) 2015.02.07
<랫트 레이스>  (0) 2014.12.26
<행오버 3>  (0) 2014.12.24
<행오버 2>  (0) 2014.09.08

<랫트 레이스>

취미/영화 2014. 12. 26. 00:20 Posted by 공강시간



 한국판 제목은 <노브레인 레이스>이지만, 원 제목은 저것이기에 제목을 저걸로 했다. 처음 이 영화를 본 것은 주말에 방송해주는 것이었고, 오늘 본 것이 3번째라 생각된다. 리뷰를 쓰기 위해서 2번 봤었으니 그냥 쓸 만도 한데 다시 볼 정도이면 나도 독종인가 보다. 각설하고 2번 정도 이 영화를 봤을 때에는 그냥 코미디 영화라고 느꼈지만, 3번째 본 오늘에서는 영화에 대해서 새롭게 볼 수 있었다. 우리 모두는 돈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대라면 그러할 것이다. 영화 속 주인공들도 그러했다. 카지노 슬롯머신을 통해서 특별한 동전을 얻은 주인공들은 카지노의 주인으로부터 어떤 역의 사물함에 상금을 숨겨놓았으며, 먼저 도착한 사람이 임자라고 말한다. 초면인 주인공들이었지만 상금을 위해서라면 차를 훼손하는 등 인간성을 상실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숨겨진 비밀이 있었으니 주인공들은 억만장자인 주인과 그의 친구들이 주인공들 중에 누가 먼저 상금을 차지할지 내기를 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이들은 누가 먼저 도착할지 기다리는 동안 억만장자의 고문변호사를 이용하거나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내기에 사용하는 것에 모자라 자기들을 내기에 이용하는 등 이들 또한 인간성을 상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즉 이 영화에서는 돈에 의해 인간성을 상실한 사람들의 모습과 평범한 사람들일지라도 돈에 의해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영화에서 주는 웃음은 한편으로 씁쓸한 웃음이었다. 하지만 희망이 있으니 바로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영화의 엔딩에 있어서 비록 실수에 의해서 상금을 가지고 기아를 구제하기 위한 모금 운동을 하고 있는 곳에 온 그들이었지만, 그들이 도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며 자신도 인간이란 것을 직시하면서 돈의 마수로부터 벗어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었다. 많을수록 좋은 것이 돈이라지만, 그 돈을 사용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직시할 수 있게 되었다. 양극화가 심해지고 고통받는 이들이 많은 요즘,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콕>  (0) 2015.02.07
<다크 나이트>  (0) 2015.02.01
<행오버 3>  (0) 2014.12.24
<행오버 2>  (0) 2014.09.08
<배트맨 비긴즈>  (0) 2014.09.07

<행오버 3>

취미/영화 2014. 12. 24. 20:18 Posted by 공강시간



 그 동안 밀린 일도 많았고, 아직도 밀린 일이 많이 남았지만 오랜만에 영화를 보기로 했다. 그래서 지난 번에 계속해서 보다가 못봤던 <행오버 3>를 보기로 했다. 기존의 1과 2와는 달리 3는 잔잔한 재미가 있었고, 시리즈의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주인공이 성숙해가는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사람은 누구든지 성숙해지는 계기가 있으며 이러한 성숙은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 갈수록 살기가 힘들어지는 이 세상에서 친구가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성숙한 주인공을 돌봐주는 친구들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깊었다. 아무리 힘든 세상일지라도 친구가 있으면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연말도 다가오는 요즘 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야겠다. 그리고 그들이 나에게 필요한만큼 나도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 나이트>  (0) 2015.02.01
<랫트 레이스>  (0) 2014.12.26
<행오버 2>  (0) 2014.09.08
<배트맨 비긴즈>  (0) 2014.09.07
<행오버 1>  (0) 2014.09.05

<행오버 2>

취미/영화 2014. 9. 8. 11:52 Posted by 공강시간



 이 영화를 본 느낌은 1보다는 잔잔한 웃음을 주는 부분은 많아 졌는데, 자극적인 것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영화의 등장인물인 차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부분과 행방불명된 아내의 동생이 손가락이 잘렸는데, 병원으로 바로 안 가고, 결혼식으로 직행하는 부분은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앞으로 3가 남은 만큼 얼른 보고 배트맨 시리즈를 보도록 해야 겠다. 그리고 3마저도 이상하면 이 영화 시리즈는 안 보게 될 것 같다.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랫트 레이스>  (0) 2014.12.26
<행오버 3>  (0) 2014.12.24
<배트맨 비긴즈>  (0) 2014.09.07
<행오버 1>  (0) 2014.09.05
<마우스 헌트>  (0) 20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