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 총각 파티를 하면서 발생한 일들을 주제로 한 영화이다. 주변에서 이 영화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간을 내서 봤는데,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드문 총각 파티를 주제로 해서 그런지 생소한 것도 많았다. 게다가 자극적이기까지 해서 좋은 영화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앞으로 조만간에 2와 3도 볼 생각인데, 과연 이러한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지 기대가 되기는 한다. 본질은 코미디 영화이고, 아직 1을 본 것인만큼 주변에서 들은 명성도 아직까지는 유효하기 때문이다. 2와 3에서는 유쾌한 웃음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