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의 사용

계획/20대 2013. 1. 6. 03:06 Posted by 공강시간
주로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요번에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있다.

오늘이 6일로 아직 사용한지는 일주일이 채 못되지만, 사용해보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계획을 세워놓고 그 것을 성취해 나가는 것에서 느끼는 뿌듯함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이러한 성취감도 쌓이다 보면 중독이 되는 것 같다.


강박증 아니냐고 물으면 할 말은 없지만,


그 날 달성하지 못한 계획은 다음날 무리해서라도 채우고 있다.


내 몸은 고되지만, 좋은 기록으로 남는 내 기록과


미래의 그 것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했구나 하고 기뻐할 수 있는 나를 기대할 수 있기에


매일매일 열심히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계획 > 20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계획  (0) 2013.04.28
제 프랭클린 플래너 사진입니다.  (0) 20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