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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묘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가게가 원래 3곳 이었는데, 한 곳이 더 늘어서 4곳이 되어 있더라구요.

4곳을 둘러보면서 골라온 목록입니다.

먼저 제일 왼쪽은 '그론도나 보치니' 앞에 보이는 하늘색 포장이 12개 들어있고, 한 포장당 2개씩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중간의 'Magic creams'는 땅콩 크림 과자로 8개들이 한 포장이 2,000원입니다. 그리고 맨 뒤는 생강 과자들로

왼쪽은 사탕, 오른쪽은 젤리입니다. 사탕은 생강만 들어갔는데, 젤리는 커피도 함께 섞여 있습니다.

감기 걸리신 어머니 사다 드렸는데, 맛있다고 하시네요. 가격은 1,500원씩 입니다.

이 중에서 '그론도나 보치니'만 먹어봤는데, 인쇄된 것처럼 쿠키 안에 내용물이 가득차 있어서 괜찮습니다.

달지도 않고요. 다만 건포도도 있으니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주의하세요.

지난주에 동묘에 다녀왔지만, 오늘 또 다녀왔습니다.

사온 것들은 지난 주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서 간단히 사왔는데, 눈을 끄는 것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밀카 초콜릿!!

다만 2가지 맛에 조금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토블론 초콜릿은 5개들이가 다 나가고 3개들이 3,000원, 밀카 초콜릿은 각각 2,000원 (5개 박스들이 8,000원) 입니다.

오늘은 구제시장에 가는거 구경하러 간겸, 밀카 초콜릿을 보러 간 것인데 딱 알맞게 산 것 같습니다.

매번가면 충동구매를 하는...ㅠ.ㅠ

5월 4일에 동묘 가서 사온 것입니다.

첫 사진 왼쪽의 프레첼 과자는 3,000원, 오른쪽 위쪽은 토블론 초콜릿 5개들이가 6,000원

아래쪽 치즈 쿠키가 2,000원입니다. 아래쪽 버터링 쿠키는 3,000원 입니다.

토블론 초콜릿 유명하다고 해서 오늘 처음 먹은 것인데, 제 입맛에는 적당히 달아서 맛있습니다.

다만 사이사이에 껴있는 끈적끈적한 엿같은(욕 아닙니다.) 캬라멜들은 맛이 이상해서 싫었습니다.

오랜만에 동묘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화이트 데이라 그런지 초콜릿이 많았습니다...ㅎㅎ

먼저 산타 그림이 있는 것은 독일의 킨더 초콜릿입니다. 24개가 들어있고, 2,000원입니다. 

사진에는 잘렸지만, 케이스가 좀 긴편입니다.

부담되시는 분은 초콜릿만 따로 꺼내서 포장해 놓은 것이 있으니 그걸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 다음 앞에 있는 것(FUDGEE)은 모카 케이크입니다. 5개 1,000원이며, 상자로 구매하시면 24개 4,000원입니다.

저는 추천해주신 분이 있어서 상자로 샀는데, 꽤 맛있습니다.

그 다음 앞의 왼쪽에 있는 것은 와플 과자로 편의점에서 자주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5개 1,000원이며 상자로 구매하시면, 30개 5,000원입니다. 저 한테는 너무 달아서 10개만 사왔습니다. (선물용)

오른쪽은 딸기, 키위 맛 캬라멜로 12(?)개 들이 2,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동묘는 싼 가격에 갈 때마다 물건이 바뀌어 있어서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