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응모했던 셀리 케이건은 되지 못했지만, 요번에 최재천 교수님의 강연에 응모를 했고,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하지만 오후 6시 30분까지 입장인데 학교 강의가 오후 6시에 끝날 예정이고, 가양역까지 가려면 1시간이 걸리는지라 가지 못하겠구나 했는데, 운이 좋게도 강의가 오후 4시에 끝나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의는 휴대폰 방전으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ㅠ


다만 '통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신 이번 시간은 앞으로 취업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큰 의미를 준 강연이었습니다. 여기서 통섭이라 함은 간단히 말하자면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연회의 백미는 역시 사인회, 강연회에 오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책에 사인을 받아 왔습니다. 제 이름에는 모자이크!!

좋은 강연도 듣고 사인도 받아올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읽고 난 뒤에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강의도 응모를 했는데 꼭 당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