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2일 동묘 시장

일상/간식 2014. 11. 22. 18:30 Posted by 공강시간





오랜만에 동묘 시장에 가서 사온 간식입니다. 웨하스 같은 과자를 아버지가 좋아하시기에 제꺼 한 박스씩 해서

2박스를 사왔습니다.

바삭한 식감을 기대하고 먹었지만, 반대면에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그런지 눅눅한 느낌이 있었으며, 우유가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우유의 맛을 기대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단 맛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도 그렇게 좋아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였던 제품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번에 샀던 박하사탕에 이어서 신 맛을 구매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

박하사탕도 맛있었는데, 이 회사의 제품은 제게 딱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