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안 좋고, 비내리는 궃은 날씨였지만 바람도 쐬고 건강하지게 운동도 할 겸 러버덕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는

석촌 호수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걷고 또 걸어서 석촌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가운데에 보시면 작지만 러버덕이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좀 더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가까워 짐에 따라 귀여운 러버덕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러버덕의 정면에서 찍었습니다. 표정을 보니 우울했던 감정이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사람이 많을 텐데, 평일이고 비도 내려서인지 사람들이 조금 밖에 없어서 수월하게 구경했습니다.



러버덕 정면에 있는 설명판입니다. 호수 한 가운데에 있는 러버 덕이지만 설명판은 여기에만 있는듯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설명판 확대샛입니다.



플랜카드를 찍었습니다. 전시회의 특성에 맞게 귀엽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11월 14일까지 전시하니 가보실 분은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