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간: 2014년 11월 12일 ~ 2014년 11월 24일
이 책을 읽는 동안은 갑갑한 현실에서 벗어나 내가 지금 유럽을 여행하고 있다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저자의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그에 따른 설명, 그리고 많은 사진들은 여행을 간다면 유럽쪽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럽만큼 많은 나라들이 모여 있어서 하나의 바다인 지중해에서 파생된 다양한 문화들을 볼 수 있는 곳은 아마 드물 것이다. 게다가 동양의 문화와 서양의 문화가 융합되는 곳으로 어디서나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취직 준비 중인 요즘 취직을 하면 꼭 부모님을 모시고 유럽여행을 다녀와야겠다. 특히 터키에 꼭 모셔가야지~!!
<이희수 교수의 세계 문화기행, 이희수 지음, 일빛, 319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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