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간: 2013년 02월 28일 ~ 2013년 03월 07일
'삼인행필유아사 (三人行必有我師)' 라는 글귀가 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자신의 스승이 있다'는 뜻이다. 그런 만큼 우리 주변을 잘 살피면 나에게 가르침을 줄만한 존재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주변을 통하여 무언가를 배우는 시각은 어른에게 있어서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이러한 시각을 기반으로 책, 사람, 업무, 돈, 시간 등의 존재로부터 작가가 배운 가르침이나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취업을 하기 위해 많은 스펙을 쌓는 현실에서 일반적인 자격증들과 달리 일상에서 가르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능력, 이러한 능력이 있다면 취업 준비에 있어서 남과 다른 스펙을 쌓을 수 있고, 힘든 직장 생활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유로운 인생을 위한 어른의 공부법, 센다 다쿠야 지음, 이우희 옮김, 토트, 232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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