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간: 2013년 06월 20일 ~ 2013년 07월 06일
우리나라의 교육이 획일화된 인재를 만든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러한 추세에 더불어 기업에서도 학교 성적만으로 인재를 뽑는 것이 아니라 그 지원자가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 즉 다양성을 가진 인재인지를 보고 사원들을 뽑고 있다. 그런만큼 내가 남들과 어떠한 점이 다르며 그 점을 어떻게 부각시킬지가 취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때마침 나도 남들과 어떠한 점이 다르며, 이 것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의문을 가지던 참이라 이 책은 가뭄에 단비를 만났든 했다. 이 책은 남들과 자신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필요한 4가지의 자세와 다른 점을 찾을 10가지의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따로 기억할만한 명구를 노트에 적어놓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이 책은 읽는 동안 그렇게 해야 겠다고 느꼈고, 매일 한 챕터씩 읽으면서 정리를 해서 오늘 그 노트를 완성했다. 이제 이 노트를 활용해서 나만의 강점을 찾을 날만 남았다. 현재 대학 4학년이라 늦은 편이지만, '늦었으니 빨리 시작하라!' 라는 명수 옹의 말을 기억하면서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 정철윤 지음, 8.0, 267쪽>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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