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2월 22일 킹콩와플 천호점

일상/간식 2015. 2. 22. 14:00 Posted by 공강시간

집에서 설연휴를 만끽하고 있던 저는 외출하시고 돌아오신 부모님이 들고계신 박스에 눈길이 갔습니다.

킹콩와플이라는 곳의 와플로 최근에 새로 생겨서 사오셨다고 했습니다.

일단은 포장 박스를 찍어봤습니다.



포장 박스에 있는 이미지를 중점으로 찍어봤습니다.



와플이라고 하면 노점에서 파는 생크림을 듬뿍 발라주는 것만을 먹어봤던 저이기에

화려해보이는 외관은 눈길을 끌기에 특이했습니다.


일단 상자를 개봉했습니다.



포장 박스에 있는 이미지 컷에 충실해서 놀랐습니다.


일단 사오신 것은 피자 와플에 아이스크림 와플이신듯 한데, 피자와플은 와플이 달아서 약간 어올리지 않았지만

아이스크림 와플은 만족이었습니다. 와플 먹고 싶으면 종종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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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3일 강남 신세계 백화점

일상/간식 2015. 1. 23. 21:00 Posted by 공강시간

우연한 기회에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 가게 된 저는 그 곳에서 고소한 냄새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 냄새에 이끌려 가게 된 곳에서 만나게 된 것이 '크로와상 타이야끼'였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먹어보냐는 생각에 개당 280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20분 정도 줄을 서서

6개들이 한 박스를 구매해 왔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다시 만들면서 풍기는 냄새는 기다릴 가치가 있음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지금보니 사진이 초점이 안 맞네요. 아 사진 잘 찍고 싶다.



박스 개봉시 사진입니다. 이런식으로 6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에서 한 개를 꺼내서 찍어 봤습니다. 일본식 붕어빵인지라 붕어가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만 실물은 크로와상이라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을만큼 광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뿌려져 있는 알갱이들은 설탕으로 사진 상으로는 너무 달아보이지만 드셔보시면 안에 들어있는 단팥과 조화를 이루어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을 내는데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단맛을 싫어하시는 부모님도 참 좋아하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사다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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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에 다녀왔습니다.

일상/생활 2015. 1. 5. 20:10 Posted by 공강시간

한때 말이 많았던 세빛섬을 오늘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개인적인 목적으로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눈으로 즐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먼저 멀리서나마 섬의 전경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세빛섬이라고 해서 하나인줄 알았지만, 왼쪽부터 가빛섬, 솔빛섬, 채빛섬으로 세 섬이 모여서 둥둥섬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세 섬중 먼저 채빛섬으로 가봤습니다. 둥글게 생긴 외관이 인상적인 곳으로 2층에서 뷔페가 영업중이었습니다.

점심과 저녁 식사로 나눠져 있는데 가격이 비싼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일식과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유일의 해상 뷔페형 레스토랑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갔습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옆에 있는 솔빛섬을 찍었습니다. 과거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사진전도 했었지만,

현재는 비어 있어서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빛섬에 가봤습니다. 세빛섬에서 카페 등 가장 많은 업체가 들어와 있는 섬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창으로 둘러싸인 외관은 흡싸 한 척의 배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강에 떠 있는 세빛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 섬을 돌아보니 한 번쯤은 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하는 애기를 들어보니

세빛섬의 야경이 기가막힌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야간에도 한 번 방문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제부터 업무상 매일 방문하게 될 세빛섬에 있어서 매일매일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2014년 방문 결산

일상/개인 2015. 1. 2. 02:17 Posted by 공강시간



2014년 방문 결산입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특히 많이 방문하셨군요.


그 후에 방문자 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다는 점에 감동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블로그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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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독서량 결산

일상/개인 2015. 1. 2. 02:10 Posted by 공강시간

지난 결산 글에 이어서 2014년도 독서량을 계산해 보앗습니다.


25권으로 한 달 동안 약 2권 조금 넘게 읽은 셈입니다.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것이 힘든 것인데, 이렇게까지 유지한다는 것에


제 자신이 놀랍기도 합니다.


2015년에도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상/개인 2015. 1. 1. 19:28 Posted by 공강시간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2015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2014년 11월 22일 동묘 시장

일상/간식 2014. 11. 22. 18:30 Posted by 공강시간





오랜만에 동묘 시장에 가서 사온 간식입니다. 웨하스 같은 과자를 아버지가 좋아하시기에 제꺼 한 박스씩 해서

2박스를 사왔습니다.

바삭한 식감을 기대하고 먹었지만, 반대면에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그런지 눅눅한 느낌이 있었으며, 우유가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우유의 맛을 기대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단 맛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도 그렇게 좋아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였던 제품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번에 샀던 박하사탕에 이어서 신 맛을 구매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

박하사탕도 맛있었는데, 이 회사의 제품은 제게 딱인 것 같습니다.

첫 동원훈련을 끝내고 왔습니다.

일상/개인 2014. 10. 30. 23:08 Posted by 공강시간

첫 동원훈련으로 노고산 동원훈련장에 다녀왔습니다.


산에 있는 훈련장이여서 훈련장과 사격장이 산 중턱에 있어서


매일 등산의 연속이었습니다.


게다가 산인지라 밤에는 기온도 많이 떨어집니다.


다음에도 이곳에서 한다고 하면 방한도구를 꼭 챙겨야겠습니다.


그래도 힘들었지만, 재밌는 아저씨들하고 같이 해서 훈련이 재미있었습니다.


혹 제가 간 곳으로 가시는 분이 있다면 말씀드릴 것이


훈련장이 기본적으로 산에 위치해 있고 생활관은 복도에는 난로가 있는데,


방에는 난방이 안되니 추위 많이 타시면 옷 따숩게 준비하시고요.


현금인출기가 있는듯 하지만, 돈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자판기 있으니 1,000원짜리도 몇 장 가져가시면 좋아요.


할게 없으니 책이나 공부거리 가져가셔도 좋고요.


중요한건 저는 안피지만, 담배를 팔지 않습니다. 피시는 분은 넉넉히 가져가세요.


기타 문의사항 있으시면 댓글 쓰시면 답변 드릴게요. :)

몸도 안 좋고, 비내리는 궃은 날씨였지만 바람도 쐬고 건강하지게 운동도 할 겸 러버덕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는

석촌 호수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걷고 또 걸어서 석촌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가운데에 보시면 작지만 러버덕이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좀 더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가까워 짐에 따라 귀여운 러버덕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러버덕의 정면에서 찍었습니다. 표정을 보니 우울했던 감정이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사람이 많을 텐데, 평일이고 비도 내려서인지 사람들이 조금 밖에 없어서 수월하게 구경했습니다.



러버덕 정면에 있는 설명판입니다. 호수 한 가운데에 있는 러버 덕이지만 설명판은 여기에만 있는듯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설명판 확대샛입니다.



플랜카드를 찍었습니다. 전시회의 특성에 맞게 귀엽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11월 14일까지 전시하니 가보실 분은 가보시길 바랍니다.

선사 문화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일상/생활 2014. 10. 10. 22:16 Posted by 공강시간

10일인 오늘부터 12일까지 선사 문화 축제가 진행되어 축제가 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있는 장식물 앞에 한 컷 찍었습니다.

돌도끼 모양으로 만든 것이 축제와 정말 잘 어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와는 달리 앞에는 119 심폐소생술 강의 등 체험학습이 주를 이루었고,

뒤에는 음식점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가수들도 공연하러 오는데 오늘은 울랄라세견이 왔었습니다.


일정표를 보니 오전에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저녁에는 인순이 등의 가수가 오고

마지막 날에는 불꽃 놀이도 있으니 가보실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