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고작 7개월이 지났을 뿐인데, 학교 주변은 엄청나게 변해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학교 주변이 아니라 왠지 모를 쓸쓸함을 느꼈는데,


그 기간동안 저는 살도 빼고 변하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변화라는 것은 쓸쓸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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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드렸는데...

일상/개인 2014. 9. 17. 23:16 Posted by 공강시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없네요...


지금까지 10장 조금 안되게 뿌린 것 같은데...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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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운동한 지 400일 !!

일상/개인 2014. 9. 8. 16:57 Posted by 공강시간

오늘로써 운동한 지 400일입니다.


체중은 전보다 1 ~ 2 kg 정도 줄었습니다.


매일 하니까 요요도 없고 딱 좋습니다.


"매일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2가지 하는 것은 영혼에 좋다." 라는 말이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추석입니다.

일상/개인 2014. 9. 8. 09:21 Posted by 공강시간

모든 분들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라디오 신청곡

일상/개인 2014. 9. 4. 12:00 Posted by 공강시간

라디오를 듣다가 신청곡을 한 번 보내 봤습니다.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바로 다음에 나오는 멘트애 제 번호와 함께 신청곡의 제목이 나왔습니다.


신청곡을 보낸 것도 처음인데, 선정되서 나오다니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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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매일 30분 이상씩은 걸었더니


몸무게가 11 ~ 12 kg 정도가 빠졌습니다.


역시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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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퓰리처 사진전을 한다고 해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서초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내리면 된다기에 가까운줄 알아서 도보로 갔는데, 꽤 멀더군요.

약 20분 정도 걸었는데 다음에 예술의 전당에 가게되면 버스를 이용해야 겠습니다.



걷다보니 저 멀리 예술의 전당이 보였습니다.



더 가까이 가니 오늘의 목표인 퓰리처상 사진전 플랜카드가 보였습니다.


찍는 김에 예술의 전당 입구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실 이번 사진전을 계시로 처음 예술의 전당에는 처음 가는 것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매표소에서 예약한 표를 발부받은 뒤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밑에서 표를 끊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올라가면서 사진과 팜플렛을 찍었습니다. 팜플렛에서 맨 윗 부분의 사진은 궁금해했던 사진인데 기대됩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 입구 왼쪽에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사진전은 다른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안전요원들이 상시 돌아다니니 사진은 안 찍는 것이 좋습니다.

찍다가 걸리면 퇴장이고 재입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포토존에서 한 장 찍었습니다.


전시회는 1940년대부터 2014년까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10년 단위로 나눠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려면 많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 만큼 일찍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개장시간이 11시인지라 11시 30분에 갔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고, 점점 많아지니 붐비지 않게 보시려면

일찍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선정한다는 광고가 붙어 있어서 신청했는데, 당첨됐네요. 지하철 타고 가다보면 베란다에 설치한 집들을 많이 봤었는데, 

저희 집에도 단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차가 나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중간에 끊긴 것을 운동 다하고 와서 발견하는 것은 정말 화가 납니다.


모든 기록을 남겨야 하는 성격의 저로서는 다 좋은데 끊기는게 문제네요.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간송미술관

일상/잡담 2014. 6. 22. 15:39 Posted by 공강시간

요번 주에 간송미술관을 가볼까 했지만, 5월과 10월에만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그 시기에는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