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운동
총 32시간 49분 / 총 120.64 km
- 제자리 걷기
총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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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간: 2015년 01월 07일 ~ 2015년 01월 30일
사람은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런만큼 많은 이별도 수반이 되는데, 이 책은 나에게 그러한 이별의 아련함을 읽고나서 선사해 주었다. 비록 많은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왔고 길게 이어질 것 같던 인연이 어느 순간 내가 멀리 하기 시작하거나 상대방이 멀어지면서 헤어진 사람들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많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이별 중에서는 책 제목의 인물처럼 주인공에게 특별한 존재로 다가오던 인물이 있었다. 그 사람과 함께 있었으면 항상 즐거웠고, 주변 사람들도 우리의 관계를 알만큼 굉장히 절친했던 사이인데 한 순간 멀어지기 시작했고 요즘에는 연락조차 안하는 사이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왠지 모르게 그 사람이 생각이 났고, 알아보니 잘 지내고 있었다. 참으로 다행이었다. 비록 다시 절친한 사이가 되지 못하더라도 뒤에서 지켜봐주고 응원을 해줘야겠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다면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이별을 통해 아픔을 겪을지라도 끝이 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 사람과의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기에 어느순간 그 아련함을 살펴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밤은 이러한 아련함을 자기 전에 더 느껴봐야 겠다.
<봉순이 언니, 공지영 지음, 푸른숲, 208쪽> - 6,000원
우연한 기회에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 가게 된 저는 그 곳에서 고소한 냄새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 냄새에 이끌려 가게 된 곳에서 만나게 된 것이 '크로와상 타이야끼'였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먹어보냐는 생각에 개당 280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20분 정도 줄을 서서
6개들이 한 박스를 구매해 왔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다시 만들면서 풍기는 냄새는 기다릴 가치가 있음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박스 정면 사진입니다. 지금보니 사진이 초점이 안 맞네요. 아 사진 잘 찍고 싶다.
박스 개봉시 사진입니다. 이런식으로 6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에서 한 개를 꺼내서 찍어 봤습니다. 일본식 붕어빵인지라 붕어가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만 실물은 크로와상이라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을만큼 광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뿌려져 있는 알갱이들은 설탕으로 사진 상으로는 너무 달아보이지만 드셔보시면 안에 들어있는 단팥과 조화를 이루어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을 내는데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단맛을 싫어하시는 부모님도 참 좋아하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사다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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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간: 2014년 12월 30일 ~ 2015년 01월 06일
<콰이어트>가 생각나는 책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콰이어트>에서 내향적인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을 비교했듯이 이 책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생각하는 방식, 즉 사고방식에 대해서 비교를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동양은 공동체주의적이고 서양은 개인주의적이라고 말한다. 또한 신문에서 국제부분을 보면 이러한 사고방식의 차이로 인한 사건들도 많은 편이다. 게다가 문명의 발달로 먼 나라가 가까운 나라로 되어가고 있는 요즘에 있어서 이러한 사고방식의 차이로 인한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각각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심도있는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작가가 설명하는 동양의 사고방식은 사건이나 사물을 판단하는 데에 있어서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는 편이며, 이에 반해 서양에서는 사건이나 사물의 특성을 파악하여 규칙을 발견하고 이러한 규칙을 통한 범주화로 판단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차이가 나타나게 된 근원에 있어서 서양은 자유를 중시하는 고대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동양은 조화를 중시하는 고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하면서 자연환경이 문화에 영향을 주고 문화는 사고방식에 영향을 줌으로써 문화의 중요성을 말하는 한편, 각각의 사고방식의 장단점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특히 이러한 장단점의 분석을 통해 동양과 서양에게 각각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는 부분은 이 책에 있어서 백미라고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한편 이러한 사고방식의 차이가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작가의 중간정도로 수렴할 것이라는 견해는 큰 나라에 속한 다양한 민족들이 큰 나라의 문화 속에서 행동하지만 그들의 전통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들을 봐왔기에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예측에 따라 양 문명의 혼합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요즘 서양의 사고방식 중에서 장점을 배워서 양 문명에 있어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생각의 지도, 리처드 나스벳 지음, 최인철 옮김, 김영사, 248쪽> - 12,900원
한때 말이 많았던 세빛섬을 오늘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개인적인 목적으로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눈으로 즐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먼저 멀리서나마 섬의 전경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세빛섬이라고 해서 하나인줄 알았지만, 왼쪽부터 가빛섬, 솔빛섬, 채빛섬으로 세 섬이 모여서 둥둥섬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세 섬중 먼저 채빛섬으로 가봤습니다. 둥글게 생긴 외관이 인상적인 곳으로 2층에서 뷔페가 영업중이었습니다.
점심과 저녁 식사로 나눠져 있는데 가격이 비싼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일식과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유일의 해상 뷔페형 레스토랑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갔습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옆에 있는 솔빛섬을 찍었습니다. 과거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사진전도 했었지만,
현재는 비어 있어서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빛섬에 가봤습니다. 세빛섬에서 카페 등 가장 많은 업체가 들어와 있는 섬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창으로 둘러싸인 외관은 흡싸 한 척의 배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강에 떠 있는 세빛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 섬을 돌아보니 한 번쯤은 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하는 애기를 들어보니
세빛섬의 야경이 기가막힌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야간에도 한 번 방문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제부터 업무상 매일 방문하게 될 세빛섬에 있어서 매일매일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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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방문 결산입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특히 많이 방문하셨군요.
그 후에 방문자 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다는 점에 감동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블로그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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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결산 글에 이어서 2014년도 독서량을 계산해 보앗습니다.
25권으로 한 달 동안 약 2권 조금 넘게 읽은 셈입니다.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것이 힘든 것인데, 이렇게까지 유지한다는 것에
제 자신이 놀랍기도 합니다.
2015년에도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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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2015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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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기간
2014년 04월 ~ 2014년 12월
- 운동종류 및 결과
도보운동 / 총 302시간 19분 / 총 1129.4 km
자전거 / 총 45분 / 4.84 km
자전거 타기 / 총 4시간 15분
제자리 걷기 / 총 6시간 15분
등산 / 총 5시간 36분 / 총 4.53 km
예비군 훈련 / 총 3일
2015년 02월 운동 결산 (0) | 2015.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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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운동 결산 (0) | 201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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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운동 결산 (0) | 2014.11.30 |
2014년 10월 운동 결산 (0) | 2014.10.31 |
- 도보운동
총 14시간 32분 / 총 39.62 km
- 자전거 타기
총 4시간 15분
- 제자리 걷기
총 6시간 15분
2015년 01월 운동 결산 (0) | 201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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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운동 결산 (0) | 2014.12.31 |
2014년 11월 운동 결산 (0) | 2014.11.30 |
2014년 10월 운동 결산 (0) | 2014.10.31 |
2014년 09월 운동 결산 (0) | 2014.09.30 |